김홍기의 패션 메시아

벙커1의 패션을아느냐를 들었을땐 좀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운 분이신가? 라고 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정할수 밖에 없었던 부분은 그만의 깊이있는 철학과 ..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 아..이분은 진정으로 패션을 사랑하는구나..라는 존경심마저 들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숙한 선생님 같은 느낌.. 진심으로 팬이 되어버림.. 나피디님과의 캐미까지.. 최고 짱짱짱~~~!!! 선생님 가끔 웃기게 말씀하실때 나피디님 웃음소리까지 너무 다 좋음^^

숨만숴도개저씨취급을 받는 43세남자입니다. 더군다나 시골중의 시골인 제주도 중산간으로 내려와서 살기 시작한지 일년이 넘다보니 촌냄새까지 체득이 되네요 ㅠㅠ 나름 분당과 서울을 오가며 잘 입고 다니던 양복쟁이였는데, 시골에서 촌발날리지 않는 옷입기가 있을까요? 주변 이주민분들의 히피스타일에는 별 호감이 안가서요..

이 시대의 여고생을 대표하여 고백합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재밌네요

허세가득한 패션이아닌 철학적인 의미가 깊은 내용이네요~

말씀하시는 것도 막 웃긴건 아니지만 지루하지않고 재밌어용

1. 예전에 강진주 선생님한테 단체 컨설팅 받았던 때가 있었는데,

당시에 강진주 선생님을 뵌 것이 너무 좋아서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듣고

한 마디 한 마디가 정말 공감가서 자주 미소짓고 끄덕이고 온몸으로 좋아요를 표현하고 있었음.

근데 선생님께서… <너무 가볍게 보이세요.> 라고 직언을 해주셨음…

당시에 충격을 좀 받았으나, 그 말을 듣고 한참을 생각한 결과 그 짧은 말 속에

<좋아하는 마음도 적당히 표현하는 것이 좋다.>라는 가르침을 얻어냈는데,

오늘 선생님이 나온 방송을 듣고 참 좋았어요.

헌데 당시 강의 들을 때 느꼈던 억양, 속도 등 목소리에 관련된 느낌이 전혀 다르시네요?

……..청중의 급이 달라서 포지션이 바뀌신건가요?

2. 패션 메시아 들으면서 참 재밌음ㅎㅎ

특히 ‘레’ 톤으로 얘기하는 메인 디제이님 목소리 좋아요ㅎㅎ

지구 반대편에서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한~~~ 참을 기다리는것 같아요~!!! 자꾸 기다려 지네요.

강의 내용이 어떨지 모르고(너희가 패션을 아느냐가 아니라 의복의 역사 라고 하던가...)옷 질 입고 싶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 라고 사연 올린(보낸?) 여성분을 3류 양아치 쓰래기 대하듯 경멸 하던....이젠 옷도 그냥 막 입지 말고 물을 마실땐 그 근원을 생각 하라고 했던 정수 장학회 처럼....옷을 입을땐 그 옷의 역사와 정신..뭐 요딴것 까지...피곤하게 만드는 나 혼자 잘났음!!!이라던...얘도 반응이 좋았던 건가??...핏케스트 고정...불쾌 하다 얘는 정말...그리고 왜 자꾸 지우는데??게시판에 찬양 하는 글만 올려??김홍기 니가 김일성 이야? 또 지워봐~쓰래기야

아니요 제가 든기엔 남자 목소리 같은데?

블로그 홈 상단의 신발을 갖고 싶네요..

이렇게 독립적인 팟캐스트가 생겨 너무 반갑네요.

김홍기 선생님, 멋집니다!

벙커1 강의하실때부터 챙겨들었고 팟캐스트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댄디, 오늘을 살다 책도 오늘 사왔어요!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계속 계속~!~!~!

나도 이제 나만의 이미지를 가지고 살 수 있다! 란 느낌을 주는~

완전 기다려집니다!

안녕하세요 김홍기선생님.

브라질에 거주하고 있는 신기섭이라고 합니다.

한국과는 사뭇 기후과 환경때문에 한국에서 지향하는 패션과 동떨어져 지내고 있지만

김홍기님의 패션에 대한 팟캐스트를 듣는 이유는 마음속의 울림과 치유되는 느낌때문이에요.

팟캐스트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을때부터 "이 분은 이랬기에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을 수 있어"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굳이 겉으로 보이는 옷이 아니라

풍기는 향, 그리고 어떤 자세여야할지등의 외면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을 어떻게 가꿔야 할지 그리고 그렇게 영혼의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한국에 가게된다면 한번 꼭 뵙고 싶은 분이 되셨어요.

사람이 사람에게 끌리는 느낌 참 좋네요.

좋은 방송 계속 부탁드려도 돼죠?

'프렌치 시크'의 시크는 chic이고요 '영계-핫췩'할땐 chick이죠. 김홍기샘이 해외나갔을때 단어 지적한분은 아마 철자에대한 지적한게 아닐까요.